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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창경궁 야간개장 데이트 추천 명소 (관람료, 관람시간, 주차요금)
    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9. 5. 3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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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세상의 유용한 지식을 알려주는 블로거 유래카놀라유입니다. 


    5월 29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창경궁 야간개장을 갔다왔는데요 고즈넉한 고궁에 불빛이 함께하니 더욱 조화롭고 웅장하게 보였고 또 산책로나 호수길, 쉴 수 있는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있어 연인끼리 가기 정말 좋은 곳 같았습니다.  


    오늘은 데이트라면 꼭 가야 할 핫 플레이스 창경궁 야간개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창경궁은 혜화역에서 약 300 m  정도만 걸어가도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창경궁의 관람시간은 

    9:00 ~ 21:00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딱 12시간

    입장시간은 오후 8시로 제한되니 시간 맞춰서 가세요 



    창경궁은 상시 야간개장을 하고 있으며 

    월요일은 휴무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날은 무료로 누구나 입장이 가능합니다. 



    창경궁 입장료는 개인은 1000원이고


    외국인, 한복착용자는 무료입니다. 










    창경궁의 주차장은 협소하기 떄문에 왠만하면 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장 이용시간


    기본 30분 1500원

    10분 초과비용은  500원입니다. 





    저는 창경궁에 7시쯤에 방문했는데요 여름이라 그런지 해가 길어 7시가 되도 해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창경궁 야간개장을 준비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7시쯤 가니 궁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궁을 둘러보기 정말 좋더라구요 



    창경궁 입구에서 청사초롱무료로 제공해주니

     꼭 이용하세요!

    저는 입구에서 보지못해서 나중에 알아서 사용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은 꼭 사용하시길 



    8시쯤 되니까 점점 어두워지고 본격적으로 야간개장을 했습니다. 수학여행을 온 친구들이 많아서 시끌시끌 했지만 연인들이랑 조용하게 웃으면서 걷기 정말 좋습니다. 특히나 조명에 비친 건물들이 너무 이뻐서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꼭 가시는 걸 추천  




    창경궁 안쪽으로 들어가면 투명한 형태의 서양식 건물을 볼 수있는데 

    저는 처음에 그냥 이벤트형 건물인가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국내에 들어온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라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식물원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안에는 식충생물이나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볼 수 있으니 시간이 남으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주변에 인테리어도 안쪽도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네요  



    좀더 안으로 들어가면 호수가 나오는데요 뭐 역사적인 TMI는 집어치우고 여기가 정말 좋습니다. 호수를 따라서 둥글게 산책로가 형성되어있는데 산책로마다 수풀이 있기 때문에 서울이 아닌 지방에 공기좋은 곳에 온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산책로를 걸을때마다 벤치나 앉을 장소가 계속 해서 보이니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와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얘기하고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강추 꼭 가시길 바립니다. 나중에는 경복궁 야간개장도 가보고 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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