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상징 네잎클로버의 유래

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9. 5. 18. 17:39

안녕하세요 세상의 놀랄만한 유래를 알려주는 블로거 유래카놀라유입니다.

오늘로서 벌써 세번째 포스팅인데요 허접한 작문실력과 그림실력 때문에 많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그래도 1일1일 포스팅을 위해 꾸준히 작성해보겠습니다.

유래카놀라유 블로그는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역사나 문화의 유래 또는 정보를 알려주는 블로그입니다.

우리 블로그는 알아두면 도움은 안 될지 몰라도 어디 가서 똑똑한 척 거들먹거릴 수 있는 약간의 소스를 제공해드립니다.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샘터에 ~

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 먹고 피어난 네 잎 클로버 ~ 랄라라 한 잎, 랄랄라 두 잎 ~ 랄라라 세잎 ~

어릴 때 네잎클로버 찾겠다고 하루종일 풀밭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결국 찾다가 지쳐면 세잎클로버 쪼개서 억지로 네 잎 클로버로 만들었던 기억

아무튼

오늘은 행운의 상징이라 불리는 네잎 클로버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깊고 산골짜기에 있는 네잎클로버를 만나러 떠나볼까요?

네잎클로버를 설명하기 앞서 클로버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로버는 유럽태생의 풀로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5세기 유럽 아일랜드의 성자 성 페트릭이 클로버의 세 잎을

성부, 성자 성령로 비유하면서 통해 삼위일체설을 설명했습니다.

이때부터 유럽에서 클로버는 사랑, 희망, 신앙으로 인식되면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게 됩니다.

네 잎 클로버는 어디서 나온 것이고 왜 행운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클로버는 본래 잎이 세개입니다. 그럼 네 잎 클로버라는 품종이 있냐고요? 없습니다!

그냥 세잎클로버 중에 잎사귀가 하나 더 생긴 이상한 품종, 말 그대로 돌연변이입니다.

그럼 왜 이런 돌연변이가 행운의 상징으로 불리우게 되었을까요?

네 잎 클로버의 유래는 정설은 아니지만 그냥 구담으로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구담의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의 황제 나플레옹

과거 나플레옹은 알프스 산맥을 넘어가고 있을 때 길을 가던 중 우연히 나플레옹은 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수 많은 세 잎 클로버 사이로 삐져나온 네 잎 클로버를 보게 되었고(시력이 천리안 수준)

신기하게 본 나플레옹은 말에서 내려 네 잎 클로버를 줍기 위해 허리를 숙였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고개를 숙인 나플레옹의 머리 위로 적군의 포탄이 날아갔습니다.

만약 나플레옹이 네 잎 클로버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 자리에서 죽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때부터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요 거이 이제부터 행운의 상징이다.

세 잎클로버의 기형현상으로 생긴 네 잎클로버 이외에도 또 다른 기형현상으로 더 많은 잎사귀를 가진 클로버가 발견된다고 하는데요? 잎사귀의 개수에 따라 클로버의 의미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잎사귀마다.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세잎 클로버: 행복

네잎 클로버: 행운

다섯 잎 클로버 : 경제적 번영

여섯 잎 클로버 : 지위와 명성

일곱 잎 클로버 : 무한의 행복

클로버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릴 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요즘 어린아이들도 네 잎 클로버 찾는지 모르겠네요 (어느덧 아재가 되어버린 건가)

무튼! 모두들 클로버 가득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 깃까지!